추가

Author: 김현수

07.단위테스트/정리.md

@@ -138,6 +138,8 @@ sut.Verify(x => x.GetNumberOfUsers(),Times.Once);}
 - **모든 프로세스 외부 의존성을 목으로 해야하는 것은 아니다**.
   - 프로세스 외부 의존성과 통신은 **외부에서 관찰할 수 없으면 구현 세부사항** 이다. 즉 프로세스 외부 의존성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만 접근 가능하다면, 이러한 의존성과 통신은 시스템에서 식별할 수 있는 동작이 아니다. 리팩터링 후에 그대로 유지할 필요가 없으므로 목으로 검증해서는 안된다.
 - **완전히 통제권을 가진 프로세스 외부 의존성에 목을 사용하면 깨지기 쉬운 테스트**로 이어진다.
+  - 즉 관리 의존성은 실제 인스턴스를 사용하고, 비관리 의존성은 목으로 대체하라.
+  - 비관리 & 외부 의존성에 대해서만 인터페이스 써서 목을 사용해라.
 
 > - 공유 의존성이 프로세스 내부에 있으면 각 테스트 실행 시 해당 의존성을 새 인스턴스로 써서 재사용 피하기 쉬움
 > - 공유 의존성이 프로세스 외부에 있으면 각 테스트 실행전 db를 인스턴스화하거나 메시지버스를 새로 준비할 수 없다. (이렇게하면 너무 느려짐) -> 일반적인 접근은 테스트 대역, 즉 목과 스텁으로 교체한다.
@@ -147,6 +149,13 @@ sut.Verify(x => x.GetNumberOfUsers(),Times.Once);}
 >   - 목표를 달성하고자 각 개별 클래스가 이웃 클래스와 소통하는 방식은 식별할 수 있는 동작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. (이는 구현 세부사항이다.)  
 >   - **목은 어플리케이션의 경계를 넘나드는 상호작용을 검증할 때와 이러한 상호작용의 사이드 이펙트가 외부 환경에서 보일 때만 동작과 관련**이 있다.
 
+> - **관리 의존성**
+>   - 이러한 의존성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만 접근이 가능하며, 해당 의존성과 상호작용은 외부 환경에서 볼 수 없다. (ex 데이터베이스) 외부 시스템은 보통 데이터베이스에 직접 접근하지 않고 제공하는 API를 통해 접근한다.
+>   - 구현 세부 사항이다.
+> - **비관리 의존성**
+>   - 해당 의존성과의 상호 작용을 외부에서 볼 수 있다. 예를 들어 SMTP 서버와 메시지 버스 등이 있다. 둘 다 다른 애플리케이션에서 볼 수 있는 사이드 이펙트를 발생시킨다.
+>   - 식별할 수 있는 동작이다.
+
 ## **두번째, 험블 객체 패턴 사용** 
 
 | **사용전**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| **사용후**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|